영남권 찜통더위 지속…포항·경산 낮에 35.6도
입력 2013-07-20 19:48
[쿠키 사회] 20일 경북에서 낮 최고기온이 35.6도까지 치솟는 등 영남권이 찜통더위에 시달렸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포항과 경산에서 35.6도, 대구와 경주에서 35도를 가리켰다.
현재 대구와 경산, 경주 등 3곳에는 폭염경보가, 구미와 영천, 청도 등 14개 시·군에는 폭염주의보가 각각 발효된 상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철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