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7月 19日)

입력 2013-07-18 17:20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시 46:1)

“God is our refuge and strength, an ever-present help in trouble.”(Psalms 46:1)

우리는 살아가면서 종종 상처를 받습니다. 가족이나 절친한 친구로부터도 상처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간혹 경쟁자가 나에 대해 나쁜 말을 퍼뜨릴 수도 있으며, 믿는 사람으로부터 배반을 당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분노한다고 문제가 해결되지 않습니다. 어리석은 행동을 낳는 분노를 하루빨리 털어버려야 합니다. 먼저 신뢰할 수 있는 사람에게 당신의 상처를 털어놓으십시오. 화를 삼켜버리면 당신의 마음속에는 계속해서 화가 쌓이게 됩니다. 그리고 상처를 준 사람을 마음에 붙들고 있지 말고 지나가도록 내버려 두십시오. 나 자신의 평안을 위해 그들을 용서하는 것입니다. 상처를 준 사람을 용서할 때 비로소 자신의 상처가 치유되기 시작하며 감정과 마음이 자유로워집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얼마나 많이 용서하셨는지를 기억하고 하나님만 신뢰하십시오. 그렇게 될 때 마음에 쌓아두었던 분노는 평안으로 바뀌게 됩니다.

<종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