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부천 판타스틱영화제 18일 개막

입력 2013-07-18 15:32

[쿠키 사회]제1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가 18일 오후 6시 부천 실내체육관에서 화려하게 개막됐다. 영화제에서는 오는 28일까지 44개국 229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개막식은 배우 신현준과 소녀시대 수영의 사회로 2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개막작 애니메이션은 ‘더 콩그레스(감독 아리폴만)’가 상영됐다.

영화 프로듀서들이 최고의 배우로 선정한 ‘프로듀서스 초이스’ 수상자 이병헌·전지현 등이 레드카펫을 밟았다. 영화제 내용은 홈페이지(www.pifan.com)를 활용하면 된다(032-327-6313). 부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