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C가재울4구역’ 교육여건 우수한 초대형 단지

입력 2013-07-17 17:00


GS건설, SK건설, 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은 서울 남가좌동 가재울뉴타운4구역에서 ‘DMC가재울4구역’을 분양중이다. DMC가재울4구역은 지하 3층∼지상 최고 33층, 61개동 규모, 전용면적 59∼175㎡ 타입의 모두 4300가구로 구성됐다. 이 중 59㎡ 50가구, 84㎡ 1100가구, 120㎡ 171가구, 121㎡ 129가구, 152㎡ 56가구, 175 44가구 등 총 1550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입주는 오는 2015년 10월 예정이다.

DMC가재울4구역이 위치한 가재울뉴타운은 이미 4100여가구가 입주를 완료했고 7구역까지 사업이 완료되면 모두 2만가구가 넘는 서울 서북권 대표 주거단지로 변모한다. 경의선 복선전철 가좌역이 걸어서 5분 거리이며 6호선과 경의선 환승역 디지털미디어시티(DMC)역도 인근에 있어 마포, 여의도, 종로 등 업무지구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단지 인근에 연가초교, 북가좌초교, 가재울 중·고교, 연희중, 명지고 등 초·중·고가 입지해 있고 서대문구 유일의 자율형 사립고 이대부고도 통학이 가능하다.

초대형단지인 만큼 외관이나 내부설계도 남다르다. 모두 15개의 평면타입이 제공되는 데 특히, 전용 84㎡형은 A∼F까지 6개 타입으로 세분화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여기에 전세대 남향위주로 설계해 채광을 극대화했다.

DMC가재울4구역의 분양가는 전용면적 84㎡를 기준으로 4억8000만원대부터 시작하며 중도금 60%가 전액 무이자로 지원되기 때문에 계약금만 지불하면 입주 때까지 추가 비용이 전혀 들지 않는다 (02-303-8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