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2.0목회자운동, 7월 19∼21일 신학생수련회

입력 2013-07-16 17:45

건강한 교회와 새로운 목회를 지향하는 목회자 모임인 교회2.0목회자운동은 다음달 19∼21일 경기 남양주 은행나무연수원에서 ‘내가 꿈꾸는 건강한 작은 교회’란 주제로 신학생수련회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다양한 강의와 토론으로 신학생들에게 목회자로서 필요한 영성과 역량을 체득하게 하기 위한 수련회다. 한국학생선교회(KISA) 대표 김인호 목사, 환경운동가 최병성 목사 등이 강사로 나선다. 북카페나 보습학원 등을 운영하는 현장 목회자들의 사례발표도 이어진다(010-8955-2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