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청소년 수상안전교실’ 운영
입력 2013-07-16 15:23
서울시가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양화 수상훈련장에서 초·중·고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13 수상안전교실’을 운영한다.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수상안전교육, 응급처치, 한강홍보선 승선 체험, 수상스포츠 체험 등으로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한강사업본부 홈페이지(hangang.seoul.go.kr)를 통해 선착순 240명을 받는다. 안전교육은 무료로 진행되며, 한강홍보선 승선 및 수상스포츠 체험 비용(1만원)은 참가자가 부담해야 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최정욱 기자 jwchoi@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