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사격장 22일부터 야간 개장
입력 2013-07-16 15:09
[쿠키 사회] 대구사격장이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야간에도 개장한다. 이 기간 클레이 사격장을 제외한 전투체험과 권총·공기소총·스크린사격장을 오전 9시부터 밤 10시까지 4시간 연장 운영한다. 또 전국 사격장 처음으로 어린이를 위한 물총전투 체험장을 운영한다.
요금은 공기총 3000원, 권총 1만5000원, 전투체험 1만2000원, 스크린사격장 2000원으로 주간과 같다. 물총전투 체험에는 물총과 비옷을 준비해 오면 1명당 2000원, 대여 시에는 물총 1000원과 비옷 2000원이 추가된다.
대구=국민일보 쿠키뉴스 최일영 기자 mc10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