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사회] 서울시와 시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산업통상진흥원(SBA)은 이달 말까지 ‘2013 서울 소싱페어’ 참가업체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8월 22∼25일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열리는 2013 서울 소싱페어는 뷰티, 생활·주방, 식품, 가구, 가전 등 홈쇼핑 히트상품 및 중소기업 우수제품 전시회와 국내외 대형 유통사 MD-중소기업 입점 상담회로 구성된다.
SBA는 중소기업 제품 홍보 및 신규 판로 개척 지원을 위해 마련되는 전시회인 만큼 중국 홈쇼핑 관련 유력 바이어 및 해외업체들도 참가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홈쇼핑 특별 생방송, 유통시장 진출 전략세미나, 쇼 호스트 대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정익수 SBA 마케팅본부장은 “중소기업 제품에 대한 소비자 인식을 높이고 제품 판매 촉진은 물론 품질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행사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최정욱 기자 jwchoi@kmib.co.kr
[인기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