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사호] 에버랜드는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나이트 사파리 어드벤처’를 개장한다고 15일 밝혔다.
‘나이트 사파리 어드벤처’는 야행성 동물인 벵갈 호랑이, 사자, 백호 등 다양한 동물을 구경할 수 있고 사파리 곳곳에 설치해 놓은 조명과 물안개로 낮에 느낄 수 없는 짜릿한 스릴을 맛볼 수 있다. 어드벤처는 해가 지는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운영되며, 라이브 댄스쇼는 매주 목∼일요일 오후 7시와 9시 각각 20분간 진행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도영 기자 doyou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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