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사회] 서울역사박물관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초등학교 4∼6년생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무료 체험 프로그램 ‘서울 사람들의 경성살이, 경성풍경’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매주 화~금요일 오전·오후 진행된다.
프로그램에서는 일제강점기 서울의 또 다른 이름인 ‘경성’과 당시 사람들의 생활과 문화를 살펴본 뒤 디오라마 형태로 경성의 풍경을 가족이 함께 만들고 꾸며보는 체험을 할 수 있다. 15∼19일 홈페이지(www.museum.seoul.kr)를 통해 접수받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최정욱 기자 jwchoi@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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