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A 신임대표회장에 임형태 목사

입력 2013-07-15 13:06


미주한인기독교총연합회(KCCA·미기총)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중부장로교회(최훈진 목사)에서 제15회 총회를 열고 임형태(사진·콜로라도 스프링스 한인연합장로교회) 목사를 신임 대표회장으로 선출했다.

임 목사는 KCCA 공동회장과 미국장로교(PCUSA) 한인교회 전국총회 총회장 등을 역임했다.

KCCA 총회에서는 박위근 한국교회연합 대표회장을 비롯해 황의춘 KCCA 대표회장 등 미주 한인교회 목회자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지난 3월 초 서울에서 설립된 세계한인기독교총연합회 창립 감사예배도 함께 드려졌다.

박재찬 기자 jeep@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