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 물폭탄… 한강의 두 풍경

입력 2013-07-14 18:42


서울 경기 등 중부지방에 시간당 30㎜가 넘는 폭우가 쏟아진 14일 장맛비로 흙탕물이 된 한강(오른쪽)과 자양동 뚝섬 수영장의 맑은 물이 대조를 이루고 있다. 기상청은 장맛비가 적어도 21일까지는 이어지겠다고 예보했다.

곽경근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