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사회] 기상청은 서울과 경기도 시흥에 내린 호우주의보를 13일 오전 1시20분 호우경보로 대치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이날 밤까지 100∼20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호우경보는 6시간 동안 110㎜ 이상, 또는 12시간 동안 180㎜ 이상의 비가 예상될 때 발효된다.
수원기상대는 13일 오전 0시30분을 기해 경기도 안산과 광명, 시흥, 과천, 하남, 성남, 안양, 군포, 의왕, 광주 등 경기남부 10개 시에 호우주의보를 내렸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철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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