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새골 가정문화연구원이 8월 15∼17일 경기도 광주시 사랑의집에서 ‘진새골 명품 가족캠프’를 연다. ‘온 가족이 함께 하는 영성회복과 추억만들기’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캠프는 영과 육의 평안하고 행복한 쉼을 원하는 50가정과 함께한다. 진새골 가정문화연구원 이사장 주수일 장로, 온누리교회 이재훈 담임목사, 횃불트리니티대 구약학교수 김윤희 박사, 하프타임코리아 박호근 목사가 강사로 나선다. 프로그램은 영성회복, 가정회복, 인생의 하프타임 등의 선택 특강과 진새골 행복 콘서트, 자녀대화, 자녀 텐트 야영 캠핑, 캠프 파이어 등 가족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가 준비됐다. 1988년 설립된 사회복지법인 사랑의집은 진새골에 가정훈련원을 지어 가정사역 세미나와 프로그램을 통해 행복한 하나님의 가정을 세워나가고 있다(031-767-2776·jinsegol.org).
최영경 기자
정문화연구원, 50가정 초청 2박3일 ‘진새골 가족캠프’
입력 2013-07-12 17:31 수정 2013-07-12 1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