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7月 13日)

입력 2013-07-12 18:02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롬 8:35)

“Who shall separate us from the love of Christ? Shall trouble or hardship or persecution or famine or nakedness or danger or sword? (Romans 8:35)

하나님께서는 그 누구도 고난에서 면제해주지 않으십니다. 주님은 ‘저희 환난 때에 내가 저희와 함께하실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현실 속의 어떤 극한 상황의 고난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 어떠한 고난도 우리를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끊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모든 일에 넉넉히 이깁니다. 바울은 우리가 모든 환난 가운데서 초자연적인 승리자들이라고 말합니다. 그러한 ‘이김’은 모든 논리를 뛰어넘습니다. 우리는 오직 한 가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고난을 감당할 수 있습니다. 그 사랑이 우리를 다시 일어나게 합니다.

<종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