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창 지휘·반주 세미나… 7월 29일부터 100주년 기념관
입력 2013-07-11 17:53
성가대 지휘자, 반주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합창 워크숍이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간 종로5가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개최된다. 한국교회음악출판협회(회장 정병철 장로)가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매년 여름과 겨울에 정기적으로 개최, 국내 대표적인 합창지휘 세미나로 자리잡았다. 올해는 지휘과정 외에 반주 과정이 개설됐으며 강사는 Al Munger 목사, 진정우 박사(미국 LA), 장재혁 교수(시카고 무디신학대학 교수), 양은숙 박사(미국 텍사스) 등을 비롯해 총 21명의 국내외 전문 강사진이 참여하게 된다(02-2233-8512).
유영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