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롭지 않은 ‘위안부 소녀상’

입력 2013-07-10 22:44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1082차 정기 수요시위가 열린 10일 서울 종로구 중학동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 ‘위안부 소녀상’이 하나 더 설치돼 있다. 왼쪽 소녀상은 ‘위안부 소녀상’의 원형 틀로 문화예술인들이 주관한 이날 집회 동안 임시로 설치됐다.

김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