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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6·25 전몰용사들의 인식표
입력
2013-07-10 18:22
10일 오전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을 찾은 학생들이 최근 리모델링을 마친 유엔참전실에서 6·25 전쟁 당시 전사한 한국군 및 유엔군 장병들의 인식표 1300여개로 만든 ‘눈물방울’ 조형물을 관람하고 있다. 유엔참전실은 리모델링을 통해 전시면적이 2배 가까이 확대됐고, 전시유물도 400여점에서 1000여점으로 늘었다.
서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