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병원, 비전 선포 4주년 기도회

입력 2013-07-10 18:00

기독의료재단 명지병원(이사장 이왕준)은 미션 및 비전 선포 4주년을 맞아 10일 경기도 고양 병원 대강당에서 ‘목회자 초청 명지병원 비전 축복기도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북서부 및 서울 서부 지역 목회자 200여 명과 명지병원 임직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의료기관으로 지역사회와 연합,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길 기도한 이날 행사는 정원진(명지병원 원목)실장의 인도로 그리향교회 김광범(덕양구기독교연합회장)목사가 설교했다. 이왕준 이사장은 “지난 4년간 변화와 혁신의 역사 속에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지역사회와의 상호협력과 발전’ 권역외상센터 지정’ 등의 기도제목을 놓고 한 목소리로 기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