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사회]항암효과를 지닌 개똥쑥의 효능을 널리 알리고 침체된 농촌에 활력을 불어놓기 위한 ‘제1회 개똥쑥 축제’가 오는 13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세종시 전동면 심중리에서 열린다.
축제는 개똥쑥 농장 들판공연, 개똥쑥 채취 체험, 개똥쑥떡 만들어 먹기 체험, 개똥쑥밭 걷기 체험, 개똥쑥 움막촌 숙박 체험, 개똥쑥 효소 만들기 체험, 돼지고기 개똥쑥 삼굿구이 체험 등이 마련됐다.
개똥쑥은 1∼1.5m까지 자라는 한해살이 풀로 항암성분인 플라보노이드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고혈압과 면역력 향상에도 좋다.청주=홍성헌 기자 adho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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