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경제포럼 회장 김상철씨

입력 2013-07-09 19:20

사단법인 한국시장경제포럼이 9일 총회를 열고 3년 임기의 신임 회장으로 김상철 MBC 논설위원을 선임했다.

2001년 10월 경제기자 출신 중견언론인들이 모여 ‘시장경제연구 언론인 모임’으로 출범한 포럼은 한국경제의 현실을 고민하고 대안을 찾고자 노력해 왔다. 포럼은 2007년 사단법인으로 새롭게 발족하면서 현재의 명칭으로 바꿨다. 포럼은 총회에서 추창근 한국경제신문 기획심의실장, 이철호 중앙일보 논설위원, 이유식 뉴스1 편집국장, 류근하 코리아헤럴드 논설실장을 임원진으로 함께 선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