駐말레이시아 대사 조병제·駐예멘 대사 이영호 임명
입력 2013-07-08 19:13 수정 2013-07-08 22:12
외교부는 주말레이시아 대사에 조병제 전 외교부 대변인을, 주예멘 대사에 이영호 재외동포영사국 심의관을 각각 임명했다고 8일 밝혔다. 주요르단 대사에는 최홍기 전 국방부 국제정책관이 임명됐다. 조 대사는 외교부 북미국장, 주미얀마 대사 등을 지냈다. 이 대사는 영사과장, 재외국민보호과장, 주중국공사참사관 겸 총영사 등을 지낸 영사통이다. 최 대사는 국무조정실 외교비서관, 국회의장 국제비서관 등을 역임했다.
남혁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