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윔블던 준우승 정현 개선
입력
2013-07-08 18:27
한국 남자선수로는 최초로 윔블던 테니스대회 주니어 단식 결승에 올라 준우승을 차지한 정현(17·삼일공고·오른쪽)이 8일 윤용일 국가대표 감독과 함께 귀국했다. 정현은 “앞으로 서브를 더 보완해서 이형택을 뛰어넘는 선수가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인천공항=서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