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 가정집 옥상에서 날벼락… 승용차 추락

입력 2013-07-06 21:07

[쿠키 사회] 6일 오후 2시50분쯤 충북 영동군 상촌면의 내리막길에서 승용차가 5m 밑 가정집 옥상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최모(21)씨 등 차량 탑승자 6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최씨는 경찰에서 “도로로 뛰어든 고라니를 피하다 사고가 났다”고 진술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철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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