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기념관 찾은 한·호주 외교·국방장관

입력 2013-07-04 18:39


한국과 호주 외교·국방장관들이 4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내 ‘호주전사자비’에서 열린 추모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어 외교부 청사 ‘2+2회담’을 가진 뒤 양국은 공동언론발표문을 통해 “북한이 국제 의무와 약속을 충실히 이행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윤병세 외교부 장관, 로버트 카 외교부 장관, 스티븐 스미스 국방부 장관, 김관진 국방부 장관.

이병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