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사회]충남도가 4일부터 전화 한 통으로 궁금증을 해결하거나 업무 담당자를 찾을 수 있게 됐다. 도는 이날 도청 본관 2층에서 안희정 도지사와 이준우 도의회 의장,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20 충남콜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콜센터는 도정 업무 전반과 교통불편신고, 관광안내 등 다양한 채널로 접수되던 전화민원 창구를 일원화한 것이다. 도내에서는 120번을 누르면 되고 다른 지역이나 휴대전화는 041-120번을 누르면 전문상담사와 연결된다.대전=정재학 기자 jhjeo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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