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서울시, 7월 첫 주 ‘놀토’프로그램 10선 소개 外
						입력 2013-07-03 23:22   수정 2013-07-03 23:26
					
				7월 첫 주 ‘놀토’프로그램 10선 소개
서울시가 7월 첫째 토요일인 오는 6일 지역 내 청소년시설, 유관기관 등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놀토(놀라운 토요일) 프로그램 10선을 선정해 3일 소개했다.
시립성동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리는 초등 1∼3학년 대상 ‘신나는 달력 이야기’, 광진청소년성문화센터의 ‘토요 성교육 프로그램’, 수서청소년수련관에서 1박2일로 진행하는 ‘초등학습진로캠프’ 등이다. 참가비는 무료에서부터 5만원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놀토 종합안내 홈페이지 유스내비(www.youthnavi.net)에서 알 수 있다.
다문화가정 워킹투어 이달부터 운영
서울 광진구가 ‘다문화가정과 함께 하는 우리 마을 워킹투어’를 이달부터 본격 운영한다. 다문화가족과 일반 주민들이 함께 지역 명소를 순례하며 마을의 역사를 배우고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9월까지 매월 한 차례 동서울터미널을 출발해 아차산과 한강변, 뚝섬유원지, 광진교 등을 둘러보는 코스로 진행된다.
첫 워킹투어는 10일 오전 10시∼오후 3시 향토사학자 김민수씨의 해설로 진행된다. 참가를 원하는 다문화가족과 주민들은 구 자치행정과 마을공동체지원TF팀(02-450-7156∼7)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