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정보] ‘서초 엠코타운 젠트리스’ 256가구 外
입력 2013-07-03 19:14
‘서초 엠코타운 젠트리스’ 256가구
현대엠코는 청계산 인근 서울 신원동에 ‘서초 엠코타운 젠트리스’ 아파트를 공급한다고 3일 밝혔다. 서초 엠코타운은 지하 1층, 지상 5∼9층, 9개동 총 256가구이며, 전용면적 84㎡ 127 가구, 101㎡ 66 가구, 114㎡ 63 가구 등 3가지 타입으로 구성된다. 전체 4베이 남향의 친환경 전원단지로 강남 접근성이 특히 우수하다. 또 분양 가구수의 절반에 가까운 84㎡ 127가구는 양도세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서초 엠코타운’은 오는 7월 5일(금) 신분당선 청계산입구역 앞에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분양에 나설 계획이다. 분양가 3.3㎡당 2000만원 초반, 전용 84㎡ 127가구는 양도세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1644-6566).
인천 ‘부개역 동도센트리움’ 217가구
동도건설은 ‘부개역 동도센트리움’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 인천시 부개동에 공급되는 부개역 동도센트리움은 지하 2층∼지상15층 2개 동, 총 217가구로 구성됐다. 전용면적 33∼59㎡ 소형아파트로 신혼부부, 결혼예정자, 노인부부 등 2∼3인 가족에 대한 맞춤 평면 제공이 장점으로 꼽힌다. 이 가운데 33∼45㎡는 방이 두개, 59㎡는 방이 세 개다. 투룸의 경우 1억원대 구입이 가능해 4인기준 아파트에 비해 목돈이 덜 들어가고, 매월 나가는 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다. 지하철 1호선 부개역이 단지와 직선거리로 불과 44m 떨어진 초역세권 단지다(032-663-9800).
‘강남역 센트럴 푸르지오시티’ 728실
대우건설이 서울 역삼동 강남역 인근에 오피스텔 ‘강남역 센트럴 푸르지오시티’를 분양 중이다. 지하8∼지상19층 1개동 총 728실로 구성됐으며, 지하2∼지상3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서고 지상 4층부터는 전용면적 20∼29㎡의 소형 오피스텔이 입주하게 된다. 지상 3층과 옥상에는 정원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보일러실과 실외기실이 차지하는 공간을 없애고 벽식 구조를 도입해 실내에 기둥이 없는 넓은 평면을 꾸몄다. 강남역과 34m 떨어져 초역세권 입지다. 총 분양대금의 50% 한도로 중도금 무이자 대출이 가능하다(02-583-3880).
경기 양평 전원마을 단지 ‘양평숲속마을’
경기도 양평에서 전원마을 단지가 분양된다. ‘양평숲속마을’은 양평역에서 10분 거리이며 서울 용산에서 출발하는 중앙선을 이용하면 서울로 출퇴근이 가능하다. 여주∼양평 중부내륙고속도로와 현재 공사중인 제2영동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로 화도∼양평 구간이 개통되면 서울 접근은 더욱 편리해진다. 땅을 구입한 이후 설계와 건축, 내부 인테리어까지 건축주가 직접 참여할 수 있어 내 집을 맞춤형으로 꾸밀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1단지와 2단지는 이미 조성됐으며 바로 옆에서 새롭게 3단지를 분양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양평숲속단지(http://cafe.naver.com/nchouse)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