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사회]경기 수원문화재단은 넉넉한 달빛과 촘촘한 별빛 아래서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을 감상할 수 있도록 ‘문화해설사와 함께하는 수원화성 야간동반’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야간동반은 이날부터 9월 30일까지 매일 저녁 8시부터 진행되며 화성행궁 일대를 답사하는 달빛코스와 행궁매표소에서 팔달산 서장대까지 이동하는 별빛코스 등 2개 코스로 나눠 진행된다.야간동반에는 문화전문 해설사가 동행하기 때문에 수원화성 행궁과 성곽 등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031-290-3625). 수원=김도영 기자 doyou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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