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공원 첫 명예동물원장 위촉

입력 2013-07-02 20:54

서울대공원은 2일 첫 명예동물원장에 배우 박상원·홍수아, 기업인 나카바야시 히사오씨를 선정했다. 홍보대사에는 가수 박희수와 아역 탤런트 강민지·민서 쌍둥이 자매를 위촉했다. 명예동물원장과 홍보대사는 무보수 명예직으로 1년 동안 서울동물원을 시민참여형 동물원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활동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