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사회] 울산시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환경부가 공동 주최한 ‘2013년 대한민국 녹색경영대상’에서 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시는 급속한 산업화 과정에서 파괴된 환경을 되살린 정책을 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산업환경 개선을 위해 2002년 경제성장과 함께하는 생태도시 패러다임을 도입하는 등 지속가능한 생태도시 조성 사업을 펼쳤다. 정부는 해마다 우수 녹색경영 기업과 단체, 제품, 유공자를 발굴해 녹색경영대상을 수여하고 있다.
울산=국민일보 쿠키뉴스 조원일 기자 wch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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