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내년 6월 국제음악제 개최

입력 2013-07-02 15:35

[쿠키 사회]경기도 수원시는 내년 6월14일부터 8일간 경기도문화의전당, 수원SK아트리움 등에서 ‘2014 수원국제음악제’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수원국제음악제에는 소프라노 신영옥·홍혜경, 독일 슈타츠카펠레 바이마르 오케스트라, 중국 첼리스트 지앤왕 등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들이 초청공연을 펼친다.

또 한·일 타악 페스티벌, 시민 세계음악 특설존 체험, 프린지 페스티벌, 수원 음악인 영재발굴 프로젝트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시는 이날 국제음악제 개최에 따른 자문과 심의, 대외홍보 등을 담당할 운영위원회를 구성했다.수원=김도영 기자 doyou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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