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사회]경기도 이천시는 지역 대표 농산물인 쌀을 테마로 다양한 농사체험과 농촌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농업테마공원을 모가면 어농리에 개장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2일 밝혔다.
199억원을 들여 어농리 일대 15만460㎡에 조성한 테마공원은 ‘임금님표 이천쌀’을 테마로 춘(春)·하(夏)·추(秋)·동(冬) 공간구조에 맞춰 ‘입춘마당’ ‘신록의 뜰’ ‘풍년마당’ ‘쉼골’ 등 4개의 스토리가 있는 소공원으로 꾸며졌다. 공원에는 안내센터와 쌀 문화관, 농산물 전시판매장 등도 마련됐다.이천=김도영 기자 doyou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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