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비정규직 41명 정규직 전환

입력 2013-07-02 14:16

[쿠키 사회] 대전시는 올해부터 2015년까지 상시·지속적인 업무에 종사하는 기간제 근로자(비정규직) 41명을 정규직인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한다고 2일 밝혔다. 시 본청 및 사업소 28명, 공사·공단 5명, 출연기관 8명 등이다.

연도별로는 올해 4명(시설공단 1명·대전발전연구원 3명), 내년 22명(시 본청 2명·보건환경연구원 11명·농업기술센터 2명·한밭수목원 1명·대전발전연구원 1명·시설공단 4명·신용보증재단 1명), 2015년 15명(한밭수목원 10명·보건환경연구원 1명·농업기술센터 1명·복지재단 3명)이다.

대전=국민일보 쿠키뉴스 정재학 기자 jhjeo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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