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사회]경북 문경시와 문경문화원은 오는 7일 오후 7시부터 1시간30분 동안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6회 문경새재 아리랑제’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아리랑이 지난해 유네스코 세계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것을 기념하고 문경시가 유치해 온 국립아리랑박물관의 조속한 건립을 추진하기 위해서다.
아리랑제는 팔도의 아리랑 공연을 비롯해 문경새재 아리랑 공연, 다듬이 공연, 무용 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다듬이 공연에는 문경여고 학생 200명과 문경시민 52명 등 252명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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