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침 부흥사회 새 대표회장에 강신정 목사
입력 2013-07-01 19:26
기독교한국침례회 부흥사회는 지난 28일 경기도 화성중앙침례교회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강신정(논산한빛교회·50·사진) 목사를 제32대 대표회장에 선출했다. 부흥사회는 앞으로 성결교단 부흥사회와 강단 교류를 활성화하고 6월 사모세미나, 10월 하와이한인기독교총연합회 영적성장대회 개최, 11월 필리핀 마닐라 현지 선교사 60가정 초청 부흥성회 등을 열기로 결의했다. 신임 대표회장 강신정 목사는 “회원들의 단합에 힘쓰고 섬김의 자세로 평양 대부흥의 원동력이 됐던 회개운동이 일어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김종필 임공열 반종원 김종수 이영국 길상태 김인철 조용남 김대중 목사 등이 부회장에 선출됐다. 또 사무총장에 정희량 목사, 서기에 김호민 목사, 회계에 김정식 목사가 각각 임명됐다.
유영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