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광부·간호사 派獨 50주년 음악회

입력 2013-07-01 18:10


국민일보는 광부·간호사 파독 50주년을 기념해 오는 9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음악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음악회는 한·독 관계와 한국경제 발전의 밑거름이 된 파독 광부·간호사들의 헌신을 기억하고, 그들에게 감사와 위로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한국과 독일 작곡가의 작품들이 연주될 이번 공연에서는 첼리스트 정명화, 소리꾼 장사익 등 정상급 아티스트와 전임 지휘자 여자경이 이끄는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만남으로 관객들에게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할 것입니다. 특히 이번 음악회의 주인공인 재독 광부·간호사들을 초청해 함께함으로써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감동과 교감의 장이 될 것입니다. 파독 50주년 기념 음악회에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일 시: 7월 9일(화) 오후 7시30분

◇장 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주 최: 국민일보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후 원: 문화체육관광부 ㈔한국파독광부간호사간호조무사연합회

◇협 찬: 삼성생명 교보생명 KT&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