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누’ 원두 고유의 맛과 향 그대로 여름 무더위도 한 잔에 싹∼
입력 2013-07-01 19:16
동서식품 카누
훌쩍 다가온 여름, 무더위와 함께 ‘아이스 커피’의 계절이 찾아왔다.
동서식품은 아이스로 즐기는 ‘카누(KANU)’를 통해 더위에 지친 소비자들의 시원한 여름 나기를 도울 예정이라고 밝혔다.
동서식품 카누는 기존 인스턴트 커피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온도와 압력으로 추출하는 LTMS(Low Temperature Multi Stage) 추출법을 사용해 원두커피 고유의 맛과 향미를 그대로 재현하고, 찬물에도 잘 녹는 특징을 가져 여름철에는 카페 아이스 아메리카노의 시원한 커피를 카누로 즐길 수 있다.
시원하게 즐기는 카누는 카누 1스틱을 물 180∼200㎖에 잘 섞은 후 얼음만 넣으면 완성된다. 카페 아이스 아메리카노의 용량을 원할 경우에는 ‘카누’ 스틱 2개에 물 400㎖ 정도를 넣으면 된다. 달콤한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생각난다면, 자일로스 슈거를 담은 ‘카누 스위트 아메리카노’를 이용하면 된다.
카누에는 맛을 결정짓는 95:5라는 비율이 있다. 이중 95는 카누의 인스턴트 커피 파우더, 5는 미분쇄 원두의 함량을 의미한다. 에스프레소 추출 방식으로 추출한 커피액을 동결건조한 95%의 커피파우더가 진한 에스프레소의 맛과 향을 발현하고, 5%의 미분쇄 원두가 깊고 은은한 커피의 풍미를 내 조화롭게 만들어 주는 것이다.
김재환 동서식품 PM은 “동서식품은 최고의 제품을 위한 꾸준한 연구개발과 다양한 소비자 대상 마케팅 활동을 통해 ‘카누’가 여름철에도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규봉 쿠키뉴스 기자 ckb@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