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타임 아이스티’ 유자·복숭아·매실·오미자·석류 진한 맛 가득

입력 2013-07-01 19:16


오뚜기가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힐링타임 아이스티’ 5종(유자 복숭아 매실 오미자 석류)을 출시했다.

힐링타임 아이스티 5종은 과일 과즙의 함량이 높고 천연 과즙을 사용해 유자, 복숭아, 매실, 오미자, 석류의 진한 맛을 더욱 풍부하게 느낄 수 있다. 홍차를 이상적으로 블렌딩해 아이스티 본연의 맛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힐링타임 아이스티’ 1스틱(14g)에는 비타민C가 1일 섭취 기준치에 해당하는 100㎎ 함유돼 있으며, 카라멜 색소를 넣지 않은 홍차 본연의 색을 띠어 믿고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오뚜기는 힐링타임 아이스티 출시를 기념해 오는 8월까지 전국의 주요 할인점에서 시식행사를 진행한다. 아울러 힐링타임 아이스티 관련 퀴즈 맞추기, 소문내기&댓글달기, 체험단 운영 등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국내 아이스티 시장은 약 300억원(2012년 PDS 기준) 규모이며, 유니레버(립톤)가 중량 기준으로 50% 이상의 점유율을 유지하는 가운데 동서식품, 담터, 네슬레 등이 참여하고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과일 과즙의 함량이 높고, 비타민C가 100㎎ 함유돼 있으며, 카라멜 색소가 첨가되지 않은 제품”이라며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믿을 수 있는 아이스티 제품으로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규봉 쿠키뉴스 기자 ckb@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