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타고 도장 찍으면 교통카드가 생긴다
입력 2013-07-01 15:18
[쿠키 사회] 서울메트로와 서울도시철도공사가 오는 10월 31일까지 지하철을 타고 서울 명소를 둘러보는 ‘서울지하철 스탬프투어’를 진행한다.
여행코스는 ‘전통과 현재’ ‘명동&남산’ ‘24시간 패션’ ‘서울 속 지구촌’ ‘젊음의 거리’ ‘힐링&재충전’ ‘강남스타일’ ‘여의도 산책’ 등 8개 주제다. 지하철로 각 코스를 여행한 후 인증사진 2장씩을 해당 역 고객안내센터에 보여주면 스탬프를 받게 된다.
서울메트로와 도시철도공사는 홈페이지에 8개 스탬프를 모두 등록한 시민 1000명에게 기념 교통카드를 증정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최정욱 기자 jwchoi@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