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소기업 아세안 시장 개척 지원

입력 2013-07-01 14:24

[쿠키 사회] 울산시는 한국무역협회 울산본부와 공동으로 오는 2∼5일 베트남에서 열리는 ‘호찌민 기계박람회(MTA 2013)’에 울산지역 5개 중소기업을 파견한다고 1일 밝혔다. 파견 업체는 ㈜아티스, 동서하이텍㈜, ㈜월드툴, ㈜신산, 롤이엔지 등 기계류 관련 유망 기업이다.

전시 판매 제품은 무인운반차, 세륜기, 수공구, 재생고무, 롤성형기, 스트레칭 밴딩기, 로터리 밴딩기 등이다. 울산시는 이들 기업에 부스 임차료, 장치비, 운송료, 통역비를 지원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원일 기자 wch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