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사회]광주시는 자동차 100만대 생산도시 달성을 위한 클린디젤 사업이 이달부터 본 궤도에 오른다고 1일 밝혔다. 디젤기술전문센터와 핵심부품소재센터가 건축·전기·기계공사 분야의 시공업체 선정을 마치고 7월 말 건립공사에 들어간다는 것이다.
정부가 2011년부터 그린카 보급정책으로 추진 중인 클린디젤 사업에는 2016년까지 국비 1283억원과 시비 366억원, 민자 222억원 등 총사업비 1871억원이 투입된다. 시는 광주그린카부품산업진흥재단을 설립했다.광주=장선욱 기자 swja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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