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사회]전남 강진군은 지난해 12월 발행에 들어간 ‘강진사랑 상품권’의 판매액이 6월말 기준 10억원을 넘어 섰다고 1일 밝혔다.
5000원권과 1만원권, 5만원권 등 3종의 상품권은 강진의료원과 강진읍 시장, 편의점, 식당, 중소기업, 유통업체 등 관내 428곳의 가맹점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군도 각종 시상금과 수당 등을 이 상품권으로 지급하고 있다. 군은 액면가보다 3% 할인된 가격에 상품권을 판매하고 가맹점의 환급 수수료도 1%로 낮추고 있다고 설명했다.광주=장선욱 기자 swja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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