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은교’ 주연 김고은, 뉴욕아시안영화제 라이징 스타상
입력 2013-06-30 19:53
배우 김고은(22·사진)이 2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링컨센터에서 열린 ‘2013 뉴욕아시안영화제’ 아시아 스타상 시상식에서 라이징 스타상(Rising Star Award)을 받았다. 김고은은 지난해 개봉한 영화 ‘은교’의 주연으로 데뷔해 국내 각종 영화제의 신인여우상을 휩쓸었다. 뉴욕아시안영화제의 라이징 스타상은 2009년 소지섭, 공효진이 각각 ‘영화는 영화다’ ‘미쓰 홍당무’로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