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타는 참새… 물 한모금의 행복

입력 2013-06-30 18:13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32도까지 올라가는 등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30일 서울 효창공원에서 참새 한 마리가 수도꼭지에 부리를 대고 물을 마시고 있다.

김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