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미션라이프, 7월 1일부터 더 알차집니다
입력 2013-06-30 17:51
미션라이프는 2013년 하반기를 맞아 1일부터 지면을 일부 개편합니다. ‘근본으로 돌아가자’는 슬로건 아래 한국교회가 나아갈 방향을 함께 고민하고 모색해온 미션라이프는 올 하반기 더 알찬 구성과 새로운 집필진으로 독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매주 목요일자에는 ‘한국사를 바꾼 한국교회사 20장면’을 연재합니다. 한국교회는 이 땅의 근대화와 독립, 산업화, 민주화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습니다. 주요 사건과 인물들을 통해 이 같은 역사적 기여와 공헌을 집중 소개함으로써 한국교회와 성도들이 자긍심을 되찾을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주말판도 새로운 필진을 초빙, 품격 있고 영성 깊은 글을 전합니다. 오피니언면 칼럼은 박종화 경동교회 목사, 이동원 지구촌교회 원로목사, 최일도 다일공동체 대표, 신경하 전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이 번갈아 집필합니다. 김진하 백석대 교수가 매주 기독교 초기와 중세 기독교 영성을 주제로 한 글을, 김양규 한의사가 격주로 ‘성서건강학’을 연재합니다.
매주 월요일자 열방우체국은 지난 24일자부터 루마니아의 정홍기 선교사를 시작으로 새로운 필진이 집필을 맡았습니다. 정 선교사와 함께 볼리비아의 전명진 선교사,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조성수 선교사, 인도의 이옥희 선교사 등이 머나먼 이국땅에 복음을 전하기 위해 눈물로 기도하며 땀 흘리는 생생한 현장의 이야기를 들려줄 것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