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6月 29日)

입력 2013-06-28 17:21

“이르되 내가 모태에서 알몸으로 나왔사온즉 또한 알몸이 그리로 돌아가올지라 주신 이도 여호와시요 거두신 이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 하고”(욥1:21)

“and said:Naked I came from my mother’s womb, and naked I will depart. The LORD gave and the LORD has taken away; may the name of the LORD be praised.”(Job 1:21)

이 세상에서 ‘내 것’은 없습니다. 하나도 없습니다. 알몸으로 나와 알몸으로 돌아갑니다. 수의(壽衣)에는 주머니가 없습니다. 누구나 빈손으로 떠납니다. 주신 이도 하나님이고, 거두시는 이도 하나님입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영광과 찬송을 받으실 존재이십니다. 이 사실을 언제나 기억해야 합니다. 그래서 잠시 가는 이 땅에서 영원히 빼앗길 수 없는 궁극의 것들을 위해 헌신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거듭 말합니다. 이 세상에서 거저 받지 않은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우리는 그분의 통로입니다.

<종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