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조주영 교수팀, 국제위암학회 학술대회 2관왕

입력 2013-06-27 21:14 수정 2013-06-27 22:32


순천향대 서울병원 소화기암센터 조주영(사진)·박지연(외과) 조준형(소화기내과) 교수팀이 21∼26일 이탈리아 베로나에서 열린 제10회 국제위암학회 학술대회에서 우수구연상 두 개를 수상, 2관왕에 올랐다.

조준형 교수는 신기술 세션에서 ‘조기 위암 진단에 있어 공초점 현미경 내시경의 정확도’란 제목으로, 조주영 박지연 교수는 조기 위암 치료 세션에서 ‘내시경 절제술을 받은 조기 위암 환자에서 림프절 전이의 위험인자’란 제목으로 연구논문을 발표해 각각 우수구연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