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신대방삼거리역 인근에 장기전세주택 등 920가구 건립

입력 2013-06-27 15:57

[쿠키 사회]서울시는 제11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어 지하철 7호선 신대방삼거리역 부근에 장기전세주택 등 920가구를 짓는 지구단위계획을 통과시켰다고 27일 밝혔다.

건축계획안에 따르면 신대방동 355의30번지 일대(2만3728㎡)에는 장기전세주택 232가구, 일반분양 688가구가 들어선다. 장기전세주택은 전용면적 59㎡ 186가구, 84㎡ 46가구가 공급된다. 일반분양은 59㎡ 364가구, 69㎡ 36가구, 84㎡ 288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아파트단지에는 피트니스센터, 어린이도서관, 키즈카페 등이 들어선다.라동철 선임기자 rdchul@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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