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사회] 경북도는 올해 상반기 신성장기업으로 에스아이티, 송죽글러브, 현대파이프, 에이치엠티 등 10곳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들 기업은 3년간 중소기업 운전자금을 우대받고 기술개발 등 각종 중소기업 지원시책에 우선 참여할 수 있다.
도는 연간 매출 10억원 이상이고 최근 2년간 10% 이상 성장한 기업 가운데 매출액 증가율, 기술개발 실적, 수출비중 등을 종합평가해 매년 상·하반기 신성장기업을 뽑는다. 2008년 5개 업체를 시작으로 작년까지 61개 업체를 선정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재산 기자 jskimkb@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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